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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장실 - 서대문구의원"지역주민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

날짜 :
2013-06-15
현장 속에서 지역현안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박원순 시장의 『현장시장실』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서대문구에서 진행됐다. 『현장시장실』은 해묵은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해당 자치구와 함께 지역현안 관련 현장방문, 주민대표와 대화, 검토회의 및 정책토론회를 거쳐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은평뉴타운 미분양 해결을 위한 첫 번째 『현장시장실』을 개소한 이래 열 번째로 서대문구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에 다루어진 지역현안은 ▲홍제역 주변 역세권 개발 ▲신촌 현대백화점 주변 침수 방지 ▲신촌지역 문화거리 조성 ▲금화시범아파트 처리대책 ▲무악재고개 생태통로 조성사업 ▲서북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으로 서대문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이와 함께 현장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지역현안 현장방문에 동행한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은 지역현안 해결에 필요한 현장의 현황과 문제점, 이해관계자들의 갈등,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현장방문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구체적인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홍제3동을 지역구로 하는 홍길식 의원, 황춘하 의원, 오성자 부의장은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한 홍제역 주변 역세권 개발 현장에서 주변상황을 설명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판매시설의 확충, 유진상가 철거에 따른 홍제천 복원 공사비 시비 지원, 유진맨션 거주자의 권리 보장 등 주민요구사항을 서울시장에게 요구했다. 또한,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과 류상호 의원은 재난위험시설물 E급으로 지정된 금화시범아파트의 조속한 철거와 공원조성을 서울시에 요청하면서 본격적인 우기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강구토록 건의했다. 한편 이기돈 의원은 서북권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과 균형발전을 위해 가재울뉴타운 3구역내추진하고 있는 서북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비와 사천교 확장공사비의 서울시 지원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무허가 건물과 토지소유권 불분명 등 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주민의견이 양분된 홍제동 개미마을 현장을 방문한 오성자 부의장은 공가 발생에 따른 방범문제와 축대붕괴 위험 등 우기대비 안전대책을 강조하였으며, 홍길식 의원은 서울시가 주관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설치를 건의했다.